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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늦은시각 글올리는건 처음인듯합니다.
요즘 소율이가 낮잠을 잘 자려하지 않아서 블로그에 글쓰는것도 어렵네요..
졸린것은 분명한데 눕혀놓으면 온 방안을 돌아다니고, 벽을 박박 긁기도하고, 발차기도 심하게 아주 심하게 하느라
어쩔땐 잠드는데 한 시간이 걸리기도하고, 그대로 그냥 자지 않기도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만 잠깐식 졸기도 한답니다. ㅡ.ㅡ;
이젠 자는것보다는 놀고싶은 마음이 더 커졌나봅니다.. 벌써.. ㅋ
잠을 푸욱 자야 자알 클텐데 말이죠.. ^^
뭐가 좋은지..
웃고있는 소율
나 이렇게 지저분한 모습 보여도 괜찮은걸까.. 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8개월부터는 숟가락으로 직접 먹는 연습을 시작해야한다고 하는데,, 걸레질해야 할 일이 조금 두렵습니다..ㅋ
그래도 자기가 직접 먹어보겠다고 숟가락 이리저리 휘두르는거 보면 대견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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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아!
지금 보고 있는 동영상을 이글을 읽을수 있을 나이에도 보고 있다면 참 오래된 동영상을 보고 있는 것이고
아주 간단한 영상 클립처럼 보이지만 아빠가 널 보고 싶어 부족한 실력에 많이 노력했다는 사실을 조금이나마
알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우선 아빠는 IT와는 무관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집에 PC가 두대 에 MAC을 하나 가지고 있을정도로 욕심은 많았단다.
PC 두대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여러가지 용도(인터넷 뱅킹이나 온라인 쇼핑몰 사용)로 가끔 사용을 하다가 한방에 모두
해결하고 싶어서 결국 맥에 부트캠프를 깔기로 했는데
어렵사리 어둠의 레오파드? 를 설치하고 부트캠프로 Win
3일을 꼬박 인텔 다운로드 센터와 씨름한 결과 겨우겨우 사운드 드라이버를 잡을수 있었고 겨우겨우 캠코더에 AVC포멧으로 되어있는 MT2S파일을 MPEG로 변환하여 넷상에 스트리밍할수 있었다.
- 참고로 아빠의 첫번째 캠코더는 HD를 지원하는 SONY의 핸디캠이었는데 MAC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 (모든 삽질의 원흉)
니가 성인이 되고 아이를 가지고 언제라도 너의 아이 모습을 보고 싶어 할때가 된다면 이런 삽질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좋은 세상이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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