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게임하는데 이유가 어디있어요!?

마눌님이 만들어준 스파게티를 먹고 설거지 하기전에 딸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은 무슨 게임을 해 볼까?” 괴혼을 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풍월량” 이 하던걸 보고 재미 있어 보였나보다. 오랜만에 게임룸에 가서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PS2를 꺼냈다. 애 엄마랑 뒤에서 지켜 보면서 재미나게 구경했다.